28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선출...임기 내년 3월까지
대한한의사협회가 4일까지 중앙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번 보궐선거는 2파전이 될 전망이다.
한의협은 제38대 중앙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로 기호1번 유기덕·김기옥 후보와 기호2번 이응세·김은진 후보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유기덕 회장 후보는 전 중앙회 수석부회장직을 김기옥 수석부회장 후보는 전 대한의료기공학회장직을 각각 맡은 바 있으며 이응세 회장 회장후보는 전 중앙회 부회장직을 김은진 중앙부회장 후보는 전 중앙회 총무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들의 후보자 추천장, 회비 및 각종 부담금 완납증명서, 기탁금 등을 심사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28일 저녁 7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엄종희 회장의 사임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잔여기간인 2008년 3월 말까지 그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b1#
한의협은 제38대 중앙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로 기호1번 유기덕·김기옥 후보와 기호2번 이응세·김은진 후보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유기덕 회장 후보는 전 중앙회 수석부회장직을 김기옥 수석부회장 후보는 전 대한의료기공학회장직을 각각 맡은 바 있으며 이응세 회장 회장후보는 전 중앙회 부회장직을 김은진 중앙부회장 후보는 전 중앙회 총무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들의 후보자 추천장, 회비 및 각종 부담금 완납증명서, 기탁금 등을 심사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28일 저녁 7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엄종희 회장의 사임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잔여기간인 2008년 3월 말까지 그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