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구리병원 외과 박훤겸 교수는 최근 제26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 rare carcinoid tumors of the gallbladder & ampulla of Vater’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포스터부분 학술상에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논문은 유암종이 대부분 충수돌기등 위장관에서 발생하며, 특히 담도계에서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구리병원에서 담낭과 유두부(Ampulla of Vater)에 발생한 악성 유암종을 부분간절제를 동반한 확대담낭절제술과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로 치료한 2예를 발표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보고는 100례를 넘지 않는다”며 “국내에서의 논문보고도 10편 미만이며, 그 중 한 편도 한양대병원 외과 이광수 교수의 집도로 수술한 2명의 환자에 대한 보고”라고 밝혔다.
이 논문은 유암종이 대부분 충수돌기등 위장관에서 발생하며, 특히 담도계에서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구리병원에서 담낭과 유두부(Ampulla of Vater)에 발생한 악성 유암종을 부분간절제를 동반한 확대담낭절제술과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로 치료한 2예를 발표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보고는 100례를 넘지 않는다”며 “국내에서의 논문보고도 10편 미만이며, 그 중 한 편도 한양대병원 외과 이광수 교수의 집도로 수술한 2명의 환자에 대한 보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