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호 이용재 홍승원 이현숙 부회장 사표

박진규
발행날짜: 2007-05-02 12:30:33
  • 유희탁 의장에게 사표 전달

대한의사협회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 의협 부회장들이 전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들은 최근 장동익 회장 사퇴와 때를 같이해 상임진들이 일괄 사표를 낸것과 관련,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의협 부회장은 박효길 보험부회장만 유일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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