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명민 8일 위촉.."국민 건강 지킴이 최선"
MBC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천재 외과의 장준혁 교수를 연기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탤런트 김명민 씨가 세브란스병원의 건강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명민 씨는 8일 지훈상 연세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 씨는 “외과의사를 연기하며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자긍심을 갖고 국민건강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공인을 기관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고통과 의료진들의 노력을 부디 잊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명민 씨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하고 있는 MBC의 의학다큐멘터리 ‘닥터스’의 메인 MC로 활동하는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김명민 씨는 앞으로 3년간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계몽활동과 각종 행사에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김명민 씨는 8일 지훈상 연세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 씨는 “외과의사를 연기하며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자긍심을 갖고 국민건강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공인을 기관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고통과 의료진들의 노력을 부디 잊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명민 씨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하고 있는 MBC의 의학다큐멘터리 ‘닥터스’의 메인 MC로 활동하는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김명민 씨는 앞으로 3년간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계몽활동과 각종 행사에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