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대 치료장비, PET-CT 갖추고 방사선치료 착수
안동병원은 14일 오후 새병원 지하 1층에서 암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사선 종양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사선 종양치료는 영남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출신의 신세원 과장을 비롯한 전문방사선사, 물리학사, 간호사 등 전문스텝이 담당한다.
병원은 “암센터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의 암 환자가 대도시로 가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치료시기와 응급 상황시 충분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40억원대의 치료 장비를 비롯해 정밀 암진단기기인 PET-CT, 암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편리한 시설을 갖췄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사선 종양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사선 종양치료는 영남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출신의 신세원 과장을 비롯한 전문방사선사, 물리학사, 간호사 등 전문스텝이 담당한다.
병원은 “암센터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의 암 환자가 대도시로 가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치료시기와 응급 상황시 충분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40억원대의 치료 장비를 비롯해 정밀 암진단기기인 PET-CT, 암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편리한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