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학생들이 한약사의 홍보에 나섰다. 23일 전국한약학 학생들은 ‘전국한약학과협의회 대회’를 서울 약령시와 명동 등지에서 개최했다.

전한협 소속 대학생 400여명은 제기동 약령시에서 명동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규격한약재를 사용하는 한약사를 홍보했다.

또 깨끗한 한약재 사용에 대한 전단지를 약령시의 한약국과 약재상에 배포했다.

전한협은 경희. 우석, 원광대 소속 한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