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선정..내달부터 50병상에 40명 간병인 투입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공공의료체계를 확립하고, 가족 간병 부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 병원에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되는 병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간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문제였다.
이를 위해 건국대병원은 서울 실업재단과 협약을 맺고, 6월 초부터 본격적인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건국대병원 외에도 단국대, 한양대, 화순전남병원 등이다. 이중 건국대병원은 50병상에 40명의 간병인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시범 사업을 펼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공공의료체계를 확립하고, 가족 간병 부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 병원에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되는 병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간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문제였다.
이를 위해 건국대병원은 서울 실업재단과 협약을 맺고, 6월 초부터 본격적인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건국대병원 외에도 단국대, 한양대, 화순전남병원 등이다. 이중 건국대병원은 50병상에 40명의 간병인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시범 사업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