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북한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전달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북한의 환아들을 위해 치료제를 지원해 화제다.
심평원은 "희귀·난치병 환아돕기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북한의 평양의학대학병원을 방문, 5백만원 상당의 백혈병 치료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 어린이 지원단체인 '(사)남북어린이어깨동무'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엽 원장,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최혜경 사무국장, 평양의학대학병원의 류환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창엽 원장은 이번 방북일정 동안 북한 평양소재 평양의학대학병원과 평양 어깨동무어린이병원, 그리고 장교리 인민병원 등을 찾아가 북한의 진료현황 등을 돌아봤다.
심평원은 "희귀·난치병 환아돕기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북한의 평양의학대학병원을 방문, 5백만원 상당의 백혈병 치료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 어린이 지원단체인 '(사)남북어린이어깨동무'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엽 원장,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최혜경 사무국장, 평양의학대학병원의 류환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창엽 원장은 이번 방북일정 동안 북한 평양소재 평양의학대학병원과 평양 어깨동무어린이병원, 그리고 장교리 인민병원 등을 찾아가 북한의 진료현황 등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