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승인, 오는 25일 장관 승인거쳐 취임
신임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이경호 前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이 선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김병수)는 24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제18차 이사회를 개최, 이경호 前보건복지부차관을 진흥원 신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경호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25일 진흥원장에 취임한다.
취임식은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임 이경호 원장은 1973년 행정고시 14회 합격, 보건사회부 해외이주과, 환경기획담당관실, 환경청 진흥협력과 등을 거쳐 2001년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승격, 지난해까지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인제대 보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번 진흥원장 임명은 4년 7개월 동안 재임했던 장임원 원장이 임기를 1년 6개월 남기고 지난 8월 30일 돌연 사직한데 따른 것으로, 약 3개월여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김병수)는 24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제18차 이사회를 개최, 이경호 前보건복지부차관을 진흥원 신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경호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25일 진흥원장에 취임한다.
취임식은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임 이경호 원장은 1973년 행정고시 14회 합격, 보건사회부 해외이주과, 환경기획담당관실, 환경청 진흥협력과 등을 거쳐 2001년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승격, 지난해까지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인제대 보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번 진흥원장 임명은 4년 7개월 동안 재임했던 장임원 원장이 임기를 1년 6개월 남기고 지난 8월 30일 돌연 사직한데 따른 것으로, 약 3개월여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