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렙에서 고아원생, 마을주민 대상 진료활동
지난해부터 ‘Happy Eye 캠페인’을 펼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지난해 몽골 무료봉사활동에 이어 6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시엠렙 스누올마을에 위치한 BWC 아동센터와 톤레삽호수 마을회관, 인근 초등학교 등에서 벌일 예정인 봉사활동에는 안과의사 2명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봉사단이 아동센터의 고아들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손경수 교수를 단장으로 김용란 교수, 진선희 간호부장 등 의사, 간호사, 검안사 등이 참여하며, e-좋은치과 이병인 원장이 합류해 치과진료도 병행한다.
‘로터스월드’라는 불교관련 국제구호 지역개발단체의 협력을 얻어 진행하는 이번 무료해외의료봉사는 김안과병원이 비용 일체를 부담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이 진료활동을 하게 될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아동센터는 고아가 20만명이 넘고, 영유아사망률 1천명당 68.7명에 이르는 등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는 캄보디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시엠렙 스누올마을에 위치한 BWC 아동센터와 톤레삽호수 마을회관, 인근 초등학교 등에서 벌일 예정인 봉사활동에는 안과의사 2명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봉사단이 아동센터의 고아들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손경수 교수를 단장으로 김용란 교수, 진선희 간호부장 등 의사, 간호사, 검안사 등이 참여하며, e-좋은치과 이병인 원장이 합류해 치과진료도 병행한다.
‘로터스월드’라는 불교관련 국제구호 지역개발단체의 협력을 얻어 진행하는 이번 무료해외의료봉사는 김안과병원이 비용 일체를 부담하게 된다.
김안과병원이 진료활동을 하게 될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아동센터는 고아가 20만명이 넘고, 영유아사망률 1천명당 68.7명에 이르는 등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는 캄보디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