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창립 75주년 기념 산하 병원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인제대 개교 28주년을 겸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심ㆍ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글로벌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백병원(원장 최장석)과 동래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일 의대 1층 강당에서 1800여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상’ ‘장기근속상’ ‘경영실적 우수상’ ‘친절 직원상’ 등을 표창했다.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1일 '환자사랑 후원회' 발대식을 가지고 의료원 QI경진대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전액과 백수경 재단본부장을 비롯하여
의료진, 간호부, 행정부서 등에서 불우 환자와 이웃을 돕기위한 기금을
조성했다.
인제대ㆍ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백병원를 창립하고 현재까지
끌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것을 모두 이겨내고 백병원이 한국사립병원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5일, 상계백병원(원장 노충희)은 8일에 별도의 기념식을 가지고 직원표창과 함께 새출발을 다짐한다.
인제대 개교 28주년을 겸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심ㆍ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글로벌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백병원(원장 최장석)과 동래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일 의대 1층 강당에서 1800여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상’ ‘장기근속상’ ‘경영실적 우수상’ ‘친절 직원상’ 등을 표창했다.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1일 '환자사랑 후원회' 발대식을 가지고 의료원 QI경진대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전액과 백수경 재단본부장을 비롯하여
의료진, 간호부, 행정부서 등에서 불우 환자와 이웃을 돕기위한 기금을
조성했다.
인제대ㆍ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백병원를 창립하고 현재까지
끌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것을 모두 이겨내고 백병원이 한국사립병원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5일, 상계백병원(원장 노충희)은 8일에 별도의 기념식을 가지고 직원표창과 함께 새출발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