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족 초청해 2007년 합동추도제 열어
안동병원 2007년 합동추도제가 14일 안동병원 13층 임시 추도장에서 열렸다.
안동병원은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했지만 끝까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의료적 양심으로 매년 입원 치료 도중 영면한 환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합동 추도제를 지내오고 있다.
2007년 합동 추도제는 지난 한 해 동안 안동병원에서 영면한 고인의 위패를 모시고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하고 종교단체(천주교, 불교, 기독교)의 추모의식, 임직원 헌화와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병원은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했지만 끝까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의료적 양심으로 매년 입원 치료 도중 영면한 환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합동 추도제를 지내오고 있다.
2007년 합동 추도제는 지난 한 해 동안 안동병원에서 영면한 고인의 위패를 모시고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하고 종교단체(천주교, 불교, 기독교)의 추모의식, 임직원 헌화와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