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취임식, "국민이익 위해 이익단체에 흔들리지 말아야"
변재진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참여정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현안을 해결하고 마무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복지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국회에서 국민연금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하루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기초노령연금제도의 틀을 튼튼히 짜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차질 없이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변 장관은 "문제가 터진 후에야 사후 대응하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려야한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그러면서 "국민의 이익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이익단체의 목소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밀고 나가자"고 당부했다.
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복지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국회에서 국민연금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하루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기초노령연금제도의 틀을 튼튼히 짜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차질 없이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변 장관은 "문제가 터진 후에야 사후 대응하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려야한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그러면서 "국민의 이익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이익단체의 목소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밀고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