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연구비 27억원 수혜..암 극복기술 실용화 착수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김영진)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원하는 지역암센터연구사업단에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월부터 9년간 27억원을 지원 받아 위장관암 분자표적 연구센터에서 암의 예방, 검진, 진단, 치료 및 예후를 향상시키는 암 극복기술의 실용화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암 연구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미래암정복의 전초기지로 나선다.
위장관암 분자표적연구센터는 제1세부(생화학 정영도 교수) 암전이 조절, 제2세부(병리학 이재혁 교수) 외유전적 표지자의 발굴 및 실용화, 제3세부(위장관외과 박영규 교수) 암 발생 및 진행유전자의 발굴 및 활용, 제4세부(혈액종양내과 정익주 교수) 종양표적 치료법의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정영도 책임연구교수는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광주/전남지역암센터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월부터 9년간 27억원을 지원 받아 위장관암 분자표적 연구센터에서 암의 예방, 검진, 진단, 치료 및 예후를 향상시키는 암 극복기술의 실용화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암 연구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미래암정복의 전초기지로 나선다.
위장관암 분자표적연구센터는 제1세부(생화학 정영도 교수) 암전이 조절, 제2세부(병리학 이재혁 교수) 외유전적 표지자의 발굴 및 실용화, 제3세부(위장관외과 박영규 교수) 암 발생 및 진행유전자의 발굴 및 활용, 제4세부(혈액종양내과 정익주 교수) 종양표적 치료법의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정영도 책임연구교수는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광주/전남지역암센터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