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국위 선양 쾌거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 순환기내과 홍그루 교수가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18차 미국심초음파학회에서 한국인 중에서는 최초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정상인과 심부전 환자에서 좌심실 기능 분석에 있어서 심실내 혈류 측정의 유용성 : 조영심초음파를 이용한 정량적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 그 학문적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미국심초음파학회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1만명 정도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심장초음파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정상인과 심부전 환자에서 좌심실 기능 분석에 있어서 심실내 혈류 측정의 유용성 : 조영심초음파를 이용한 정량적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 그 학문적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미국심초음파학회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1만명 정도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심장초음파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