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대에서 신속한 검사가능..2차 수술 방지해
수술 중 유방암 임파절 전이를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진단테스트인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GeneSearch Breast Lymph Node Assay)가 미국에서 시판 승인됐다.
존슨앤존슨(J&J)의 계열사인 베리덱스(Veridex)가 개발한 이 테스트는 의사가 유방암 절제 수술을 할 때 임파절을 더 제거할 필요가 있는지 수술대에서 테스트하여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번 시판 승인에 근거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는 유방암의 임파절 전이를 95.6% 정확하게 찾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방법을 이용했을 때에는 85% 가량에 불과했다.
베리덱스는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로 매해 미국에서 유방암 환자의 2차 수술을 최대 5천2백건까지 방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존슨앤존슨(J&J)의 계열사인 베리덱스(Veridex)가 개발한 이 테스트는 의사가 유방암 절제 수술을 할 때 임파절을 더 제거할 필요가 있는지 수술대에서 테스트하여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번 시판 승인에 근거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는 유방암의 임파절 전이를 95.6% 정확하게 찾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방법을 이용했을 때에는 85% 가량에 불과했다.
베리덱스는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로 매해 미국에서 유방암 환자의 2차 수술을 최대 5천2백건까지 방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