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교정과 황현식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차 세계설측교정학회(WSLO)에서 ‘컴퓨터 셋업을 이용한 새로운 간접브라켓 부착술식’(New Indirect Bonding Technique using Virtual Set-Up)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최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는 설측교정 간접브라켓 부착술식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교합기 상에서 왁스를 이용하여 작업하던 것을 첨단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디지털모형 상에서 컴퓨터로 작업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황현식 교수는 “2년전부터 최첨단 스캐너를 제작하는 오라픽스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임상에서의 응용을 앞둔 상태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교정과는 일찍이 1993년 설측교정을 위한 간접브라켓 부착술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 있으며, 미국교과서에도 게재되는 등 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설측교정 간접브라켓 부착술식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교합기 상에서 왁스를 이용하여 작업하던 것을 첨단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디지털모형 상에서 컴퓨터로 작업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황현식 교수는 “2년전부터 최첨단 스캐너를 제작하는 오라픽스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임상에서의 응용을 앞둔 상태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교정과는 일찍이 1993년 설측교정을 위한 간접브라켓 부착술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 있으며, 미국교과서에도 게재되는 등 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