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성 소속 미군들에게 건강검진 및 치료기회 제공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심민철)이 최근 미 육군 제18의무사령부(사령관 제임스 지)와 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일 영남대의료원에 따르면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현역군인과 그 가족 및 퇴역군인들의 진료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외국인 진료전담 코디네이터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영어회화 교육을 받은 의료진과 간호사를 배치해 24시간 외국인 응급환자 전화 접수 및 외국인 보험서비스 대행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최근 국제화의 흐름에 발맞춘 진료서비스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 거주 및 국내 여행 외국인들을 위한 'International Health Service Center(외국인진료지원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19일 영남대의료원에 따르면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현역군인과 그 가족 및 퇴역군인들의 진료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외국인 진료전담 코디네이터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영어회화 교육을 받은 의료진과 간호사를 배치해 24시간 외국인 응급환자 전화 접수 및 외국인 보험서비스 대행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최근 국제화의 흐름에 발맞춘 진료서비스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 거주 및 국내 여행 외국인들을 위한 'International Health Service Center(외국인진료지원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