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서현숙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양우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 이사장,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직원들과 김기홍 강서구 의회장, 김재천 양천구 의회장 등 정관계 지역인사 및 김철수 병협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아왔지만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할 수 없다”며 “이화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재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어 “이화의료원을 대한민국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만드는 것이 맡은 소임"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서 원장은 재임중 핵심과제로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고객만족 경영 강화 *신명 나는 일터 조성 *신규 병원 진출 등 당면 과제 해결 등 4가지 중점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서현숙 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의 위상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그동안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신규 병원 진출 및 동대문 병원 경영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전면 재검토해 조속한 기간 내에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한 김양우 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실무에 밝고 친화적인 성격으로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 이사장,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직원들과 김기홍 강서구 의회장, 김재천 양천구 의회장 등 정관계 지역인사 및 김철수 병협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아왔지만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할 수 없다”며 “이화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재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어 “이화의료원을 대한민국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만드는 것이 맡은 소임"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서 원장은 재임중 핵심과제로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고객만족 경영 강화 *신명 나는 일터 조성 *신규 병원 진출 등 당면 과제 해결 등 4가지 중점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서현숙 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의 위상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그동안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신규 병원 진출 및 동대문 병원 경영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전면 재검토해 조속한 기간 내에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한 김양우 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실무에 밝고 친화적인 성격으로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