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11월 누적매출 45%증가

조형철
발행날짜: 2003-12-03 09:48:41
  • 해외매출 64%증가, 체성분 분석기 시장확대 기대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 www.biospace.co.kr)는 지난 11월까지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110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에 따르면 국내매출과 해외매출이 모두 증가한데 힘입어 국내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86억원이며 해외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24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11월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해외매출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바이오스페이스가 계획한 120억원의 매출실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지난 10월 출시한 체성분 분석기 FINA로 국내 저가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경기회복에 대한 청신호로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커져 2004년도에는 체성분 분석기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