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이 23일 어린이 전문 병동을 새단장하고 오픈했다.
이날 어린이병동 오픈행사에는 한종우 병원장과 병원관계자, 환자와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듯한 관심 속에 펼쳐졌다.
아기자기한 화장실부터 비행기를 본 따 만든 간호사스테이션의 조명까지 모든 것이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추어 제작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환자들과 보호자들도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빨리 되찾게 해줄 새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종우 병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새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더 평화롭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어린이병동 오픈행사에는 한종우 병원장과 병원관계자, 환자와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듯한 관심 속에 펼쳐졌다.
아기자기한 화장실부터 비행기를 본 따 만든 간호사스테이션의 조명까지 모든 것이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추어 제작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환자들과 보호자들도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빨리 되찾게 해줄 새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종우 병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새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더 평화롭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