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주간...을지대병원 이어 조선대병원
요실즘 주간을 맞아 대학병원들의 시민대상 무료 요실금 강좌가 줄을 잇고 있다.
조선대 병원이 18일 요실금 시민강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을지대학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병원 건진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요실금 무료 시민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건강강좌에서 ‘여성 요실금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 을지의대 김대경 비뇨기과 교수는 “요실금은 우리 나라 성인 여성의 약 40% 정도가 경험하고 있다”며 “대부분 요실금은 나이에 따른 현상인 것으로 알고 있어,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어도 수치심, 정보부족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 검진을 당부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16일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 학회의 주간(16~28일)을 맞아 '요실금 탈출 상쾌한 생활!'을 주제로 제6회 요실금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동안 조선대학교병원에서는 요실금 시민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오는18일 오후 1시30분터 병원 의성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어 요실금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조선대 병원이 18일 요실금 시민강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을지대학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병원 건진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요실금 무료 시민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건강강좌에서 ‘여성 요실금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 을지의대 김대경 비뇨기과 교수는 “요실금은 우리 나라 성인 여성의 약 40% 정도가 경험하고 있다”며 “대부분 요실금은 나이에 따른 현상인 것으로 알고 있어,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어도 수치심, 정보부족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 검진을 당부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16일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 학회의 주간(16~28일)을 맞아 '요실금 탈출 상쾌한 생활!'을 주제로 제6회 요실금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동안 조선대학교병원에서는 요실금 시민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오는18일 오후 1시30분터 병원 의성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어 요실금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