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포 가든호텔서 오찬, 원활한 협상위해 협력키로
유형별수가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5일 낮12시 마포 가든호텔에서 의약계단체장과 건강보험공단이 회동을 가졌다.
수가협상 시작된 후 각 단체장들과 공단이 가진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날 회동은 의미가 있다.
이날 회동은 의료계 각 단체의 직접적인 요구안이 제시되지 않은 채 건보재정 및 협상과 관련해 큰 틀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과 공단 이재용 이사장과 이평수 상무가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수가협상과 관련 회동에 참석했던 간호사협회는 불참했다.
이날 모임에서 의료계단체장들은 건강보험재정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협상에서 서로 양보하면서 원만한 합의안을 도출해 내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재용 공단 이사장도 건정심까지 가기 전에 합의안을 도출하기 바란다"며 첫 시행되는 유형별수가협상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가협상 시작된 후 각 단체장들과 공단이 가진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날 회동은 의미가 있다.
이날 회동은 의료계 각 단체의 직접적인 요구안이 제시되지 않은 채 건보재정 및 협상과 관련해 큰 틀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과 공단 이재용 이사장과 이평수 상무가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수가협상과 관련 회동에 참석했던 간호사협회는 불참했다.
이날 모임에서 의료계단체장들은 건강보험재정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협상에서 서로 양보하면서 원만한 합의안을 도출해 내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재용 공단 이사장도 건정심까지 가기 전에 합의안을 도출하기 바란다"며 첫 시행되는 유형별수가협상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