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래스타' 일년에 한번 15분간 주입으로 효과지속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연 1회 주사하는 노바티스의 골다공증약 '액래스타(Aclasta)'가 유럽연합에서 시판 승인됐다.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성분의 액래스타는 매일, 매주, 매달 투여하는 기존의 골다공증약과는 달리 일년에 한번 15분간 주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장점. 미국에서는 '리클래스트(Reclast)'라는 제품명으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올해 초 NEJM에는 7천7백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액래스타는 척추골절 위험을 70%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 임상은 노바티스가 후원했다.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성분의 액래스타는 매일, 매주, 매달 투여하는 기존의 골다공증약과는 달리 일년에 한번 15분간 주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장점. 미국에서는 '리클래스트(Reclast)'라는 제품명으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올해 초 NEJM에는 7천7백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액래스타는 척추골절 위험을 70%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 임상은 노바티스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