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각가협회와 공동..28일까지 2주간 전시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대구조각가협회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조각전-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조각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 병원측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총 2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환우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수점의 조각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봉일 병원장은 "이번 조각전시회가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조각가협회 김광호 회장은 "이번 조각전시회가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회복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는 24일 신관 로비에서 바이올린과 기타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사랑나눔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16일 병원측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총 2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환우들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수점의 조각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봉일 병원장은 "이번 조각전시회가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조각가협회 김광호 회장은 "이번 조각전시회가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회복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는 24일 신관 로비에서 바이올린과 기타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사랑나눔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