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증약 3종, 청력손실 관련 경고

윤현세
발행날짜: 2007-10-22 01:18:15
  • 갑작스런 청력손실 부작용 29건, 2/3는 계속 진행

미국 FDA는 화이자의 비아그라,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레비트라 등 발기부전증 치료제 사용과 관련한 갑작스런 청력손실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FDA는 이들 발기부전증 치료제에 대한 부작용 검토결과 29건의 갑작스런 청력손실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2/3 가량은 청력손실이 계속 진행됐다고 밝혔다.

FDA는 비아그라 사용 후 청력손실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발표된 후 발기부전증 치료제와 청력손실 사이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시작했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