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스테론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와 별 차이 없어
조산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제스테론을 임신 4개월 이후에 투여하는 것은 태아의 발달을 저해하거나 태생결함을 유도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실렸다.
미국 알라바마 대학의 앨리슨 노던 박사와 연구진은 조산을 막기 위해 17 알파-하이드록시프로제스테론이 투여된 194명의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와 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은 84명의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를 빅효했다.
그 결과 프로제스테론 사용은 태아 발달을 저해하지 않았고 기형아 출산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17 알파-하이드록시프로제스테론은 임신 3-6개월, 6-9개월에 사용되어도 태아에게 안전한 약물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알라바마 대학의 앨리슨 노던 박사와 연구진은 조산을 막기 위해 17 알파-하이드록시프로제스테론이 투여된 194명의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와 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은 84명의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를 빅효했다.
그 결과 프로제스테론 사용은 태아 발달을 저해하지 않았고 기형아 출산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17 알파-하이드록시프로제스테론은 임신 3-6개월, 6-9개월에 사용되어도 태아에게 안전한 약물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