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마음 키우기 위해 개최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최근 소아과병동에서 입원 치료중인 소아 환아를 비롯한 부속 원심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함께 하는 인형극을 열었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와 원광대병원 주최로 열린 인형극은 몸과 마음이 아픈 환우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마음으로 병을 이기려는 투병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식 병원장은 “한참 뛰어 놀며 재롱을 부릴 어린이들이 병마와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아픔을 딛고 하루라도 아동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와 원광대병원 주최로 열린 인형극은 몸과 마음이 아픈 환우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마음으로 병을 이기려는 투병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식 병원장은 “한참 뛰어 놀며 재롱을 부릴 어린이들이 병마와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아픔을 딛고 하루라도 아동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