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인근 시험장인 송곡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위한 응급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병원측은 Tea table도 함께 운영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영민 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너무 긴장한 학생들이 두통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 부스를 운영하려 한다"면서 "수험생들이 오랬 동안 수고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병원측은 Tea table도 함께 운영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영민 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너무 긴장한 학생들이 두통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 부스를 운영하려 한다"면서 "수험생들이 오랬 동안 수고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