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 조주영 교수팀…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사용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팀(김현건, 최익성)이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소화기병 주간 학술대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에 참석, 직접 개발한 포크나이프(내시경점막하 박리술 도구)를 비디오마라톤 포럼에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크나이프는 국내에서 개발한 유일한 내시경 시술용 나이프로 내시경으로 위암을 치료하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사용하는 기구다.
조주영교수팀은 올해 미국 소화기병주간 학술대회에서 ‘위 점막하 종양의 내시경 치료’를 주제로 ‘최우수교육비디오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도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유럽소화기병주간학술대회는 매년 유럽 전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유럽최대의 소화기질환 학술대회로 미국 소화기병주간학술대회와 함께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이다.
포크나이프는 국내에서 개발한 유일한 내시경 시술용 나이프로 내시경으로 위암을 치료하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사용하는 기구다.
조주영교수팀은 올해 미국 소화기병주간 학술대회에서 ‘위 점막하 종양의 내시경 치료’를 주제로 ‘최우수교육비디오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도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유럽소화기병주간학술대회는 매년 유럽 전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유럽최대의 소화기질환 학술대회로 미국 소화기병주간학술대회와 함께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