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환아에 모범상 수여…기부금 전달식도 열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21일 본관 강당에서 개교 2주년 기념 행사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투병병 중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5명의 환아들과,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 각각 모범상과 감사장이 전달됐다. 아울러 익명의 기부자가 지원한 교실발전기금(5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그간 누리봄교실의 활동현황을 돌아보는 한편, 향후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누리봄교실의 교장인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기념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열정적으로 환아들을 지도해준 현직 교사, 대학생 자원 봉사자, 그리고 특별활동을 담당해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환아들에게 좀 더 유익한 병원생활과 학습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투병병 중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5명의 환아들과,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 각각 모범상과 감사장이 전달됐다. 아울러 익명의 기부자가 지원한 교실발전기금(5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그간 누리봄교실의 활동현황을 돌아보는 한편, 향후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누리봄교실의 교장인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기념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열정적으로 환아들을 지도해준 현직 교사, 대학생 자원 봉사자, 그리고 특별활동을 담당해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환아들에게 좀 더 유익한 병원생활과 학습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