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여성용 진통제 '이지엔6' 광고모델로 연예인 유진(사진)을 기용했다.

이지엔6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여성이 고통 받고 있는 두통은 물론 생리통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며, 간독성과 위장장애가 최소화된 제품이다.

또한 파란색과 초록색이 혼합된 아쿠아블루(청록색)의 컬러로 색채치료 효과적인 측면에서도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액상제제의 연질캡슐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위에서의 흡수가 빨라 민감한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인 진통제로 평가 받고 있다.

이지엔6의 이번 광고는 부드러워진 비밀을 간직한 유진이 액상 제제의 이지엔6를 통해 상쾌해지는 느낌을 뮤지컬 ‘Singing in the rain’에 맞춰 탭 댄스로 표현했다.

유진은 이번 촬영을 위해 별도로 탭 댄스를 배웠으며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Singing in the rain’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지엔6 김지혜 PM은 “이지엔6는 여성을 위한 진통제로 1924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정체되어 있는 진통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진통제 시장은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등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