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봉사회, 연말연시 맞아 500만원 전달하고 위로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순환기내과 교수)는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가장 10명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모(13)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부모와 여동생(10)을 보살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을 전달받은 청소년가장들은 광주시 각 구청에서 추천받은 학생들로 한결 같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는 올해 12월 5일 현재 불우환자 89명에게 9 3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청소년가장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 꿈나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모(13)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부모와 여동생(10)을 보살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을 전달받은 청소년가장들은 광주시 각 구청에서 추천받은 학생들로 한결 같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는 올해 12월 5일 현재 불우환자 89명에게 9 3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청소년가장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 꿈나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