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교실 교우들, 기부금 이어져
고려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실에 동문들의 정성어린 기부금이 이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달 허유재병원의 홍승옥 원장이 후학들의 학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퀸스메디 산부인과의 김영태 원장이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온 것.
뿐만 아니라 모네여성병원의 안희성 원장과 쉬즈산부인과 이용호 원장, 조금준 교우도 최근 산부인과 지정 기부금을 약정해 동문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산부인과 교실 관계자는 "동문들의 소중한 뜻을 전달받아 연구 및 시설 투자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허유재병원의 홍승옥 원장이 후학들의 학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퀸스메디 산부인과의 김영태 원장이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온 것.
뿐만 아니라 모네여성병원의 안희성 원장과 쉬즈산부인과 이용호 원장, 조금준 교우도 최근 산부인과 지정 기부금을 약정해 동문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산부인과 교실 관계자는 "동문들의 소중한 뜻을 전달받아 연구 및 시설 투자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