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신약 모델확립 시너지 창출 주력

이창진
발행날짜: 2008-01-02 11:09:25
일양약품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2008년은 글로벌 신약의 비즈니스 모델확립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품목 포트폴리오 구축, 영업 극대화 및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핵심과제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 일라프라졸의 성공적 런칭등 신약개발 및 경쟁력있는 품목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시현 ▶ CGMP Validation에 따른 신공장 이전 프로젝트 ▶ 수익성 중심의 영업기반 재정립 등 3대 중점 실천과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Risk Taking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 구축에 목표를 두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서 회사발전에 기여한 재무팀 이현행 외 7명(우수상), 약사팀 정진용 외 18명(장려상) 등의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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