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사장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6명이 지난달 31일 (사)대한노인회(회장 안필준)로부터 '노인복지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공단의 사업들이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공단은 그간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 등을 준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전국노인건강 대축제 등을 개최 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재용 이사장은 이날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조기정착과 노인건강증진사업은 물론 노인권익 신장에 전 임·직원이 앞장서서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