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부터 시작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는 지난 1월 1일부터 캡슐내시경 검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캡슐내시경 검사는 지름 11mm, 길이 24mm의 알약 만한 크기의 캡슐을 섭취해 위와 장의 연동운동에 의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동안 캡슐이 내시경 사진을 찍어 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전송하는 검사다.
이 검사는 기존 내시경이 관찰하기 힘들었던 소장에 대한 검사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전반에 걸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증이 없으며 1회용 캡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이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내시경 검사 후 소장 등 추가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보다 효율적이고 통증이 없는 캡슐내시경 검사를 시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캡슐내시경 검사는 지름 11mm, 길이 24mm의 알약 만한 크기의 캡슐을 섭취해 위와 장의 연동운동에 의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동안 캡슐이 내시경 사진을 찍어 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전송하는 검사다.
이 검사는 기존 내시경이 관찰하기 힘들었던 소장에 대한 검사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전반에 걸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증이 없으며 1회용 캡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이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내시경 검사 후 소장 등 추가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보다 효율적이고 통증이 없는 캡슐내시경 검사를 시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