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0일 "건설중인 충북 오창공장이 미 FDA 승인을
얻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2006년 4월 미 Pharmaceutical Design & Engineering 전문회사인 CDI 사와 Design 계약을 체결하여 오창공장 생산동 및 utility system에 관련된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
미 FDA에서 Lay Out 및 Flow, Utility system, 생산설비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써 오창공장의 Design과 Concept이 적합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녹십자측은 "이번 미 FDA의 오창공장 Design ‘적합’ 판정은 녹십자가 미국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생산기지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2007년 12월 오창공장의 등록을 마쳤으며 허가 절차를 마무리
하는대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오창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공급 할 계획이다.
얻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2006년 4월 미 Pharmaceutical Design & Engineering 전문회사인 CDI 사와 Design 계약을 체결하여 오창공장 생산동 및 utility system에 관련된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
미 FDA에서 Lay Out 및 Flow, Utility system, 생산설비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써 오창공장의 Design과 Concept이 적합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녹십자측은 "이번 미 FDA의 오창공장 Design ‘적합’ 판정은 녹십자가 미국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생산기지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2007년 12월 오창공장의 등록을 마쳤으며 허가 절차를 마무리
하는대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오창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공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