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 정당가입운동 진행키로 결의
김해시의사회 등에서 시작된 의사들의 정당가입운동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 22일 시군구 임원, 이사 및 반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정당가입운동 및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사회는 먼저 24일 전 회원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내주부터 반 회장이 직접 입당원서를 받는 작업을 시작한다.
취합된 입당원서는 다시 사무국으로 전달돼, 각 정당별로 입당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전재기 회장은 "우리가 직접 자기가 원하는 정당의 당원이 돼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시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면서 "많은 수의 회원들이 정당에 가입하면 당내에서 그만큼 입지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임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말 정당가입운동을 진행한 김해시의사회의 경우 지역 개원의 120여명이 각 정당에 가입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 22일 시군구 임원, 이사 및 반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정당가입운동 및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사회는 먼저 24일 전 회원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내주부터 반 회장이 직접 입당원서를 받는 작업을 시작한다.
취합된 입당원서는 다시 사무국으로 전달돼, 각 정당별로 입당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전재기 회장은 "우리가 직접 자기가 원하는 정당의 당원이 돼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시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면서 "많은 수의 회원들이 정당에 가입하면 당내에서 그만큼 입지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임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말 정당가입운동을 진행한 김해시의사회의 경우 지역 개원의 120여명이 각 정당에 가입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