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로비서…클래식·대중가요 연주로 찬사받아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 PLU(People Like Us)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관동의대 명지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미래의 의료진을 꿈꾸는 40여 명의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PLU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환우 및 보호자, 병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 Musik, K525'를 비롯 모두 9곡의 클래식 음악과 '마법의 성'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창단된 PLU는 매년 환자 위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PLU(People Like Us)는 ‘우리 같은 사람들’의 줄임말로 ‘근사한’이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근사한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미래의 의료진을 꿈꾸는 40여 명의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PLU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환우 및 보호자, 병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 Musik, K525'를 비롯 모두 9곡의 클래식 음악과 '마법의 성'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창단된 PLU는 매년 환자 위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PLU(People Like Us)는 ‘우리 같은 사람들’의 줄임말로 ‘근사한’이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근사한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