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저널리스트 폴 방카몽, 제약사 횡포 고발
<의학 주보>의 편집장이자 의학박사인 폴 방카몽이 쓴 '아이들이 너무 빨리 죽어요'는 이윤을 추구하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실체를 밝힌 책이다.
단 한 번의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약회사와 싸우는 비정부기구(NGO)와 정부의 모습을 담았다.
폴 방카몽은 '의약품 접근권'을 통해 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의약품을 이용해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제약사들의 특허권과 충돌해 접근권이 제대로 행사되지 못함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결국 '이윤보다 생명이 먼저다'라는 만고의 진리이면서도 한편 전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는 명제에 대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목차>
이윤이냐, 생명이냐
잊혀진 질병, 잊혀진 환자들
다국적 제약 회사의 실체
세계무역기구가 원하는 것
의약품 전쟁, 드디어 시작되다
각성하는 시민 사회
브라질의 승리가 보여 준 것
프레토리아 소송, 그 시작과 끝
세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세계보건기구, 방향을 틀다
벨라스케즈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프레토리아의 승리, 그 후
단 한 번의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약회사와 싸우는 비정부기구(NGO)와 정부의 모습을 담았다.
폴 방카몽은 '의약품 접근권'을 통해 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의약품을 이용해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제약사들의 특허권과 충돌해 접근권이 제대로 행사되지 못함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결국 '이윤보다 생명이 먼저다'라는 만고의 진리이면서도 한편 전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는 명제에 대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목차>
이윤이냐, 생명이냐
잊혀진 질병, 잊혀진 환자들
다국적 제약 회사의 실체
세계무역기구가 원하는 것
의약품 전쟁, 드디어 시작되다
각성하는 시민 사회
브라질의 승리가 보여 준 것
프레토리아 소송, 그 시작과 끝
세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세계보건기구, 방향을 틀다
벨라스케즈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프레토리아의 승리,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