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자 등 제외하고 121명 전원 참석 '화제'
조현정 재단 (이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학생들이 4월 6일(일) 1기부터 10기까지 비트컴퓨터 강당에서 장학생 전체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전체 장학생 166명 중에서 군복무자와 해외 유학중인 장학생 24명을 제외한 121명이 전원 참석해 대단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복무 중 휴가를 받거나 당직근무를 바꾼 군 복무자도 있었다.
이날 모임은 조현정 이사장의 ‘자신의 얼굴에 책임지기’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참석자들의 미래 계획 발표와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조현정 이사장은 "차세대 리더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하면서, 장학생 모두가 엘리트 그룹의 멤버가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목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하고 싶었다"면서 "그러한 노력이 높은 참석률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 재단은 고교 2학년 초에 장학생을 선발해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84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한다.
2000년에 1,2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해마다 전국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고 있는 조현정 재단은 올해 12명을 새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전국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 이내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로 집안 형편은 어렵지만 우수한 학생들을 위주로 서류전형와 면접을 통하여 선발했다.
모임에는 전체 장학생 166명 중에서 군복무자와 해외 유학중인 장학생 24명을 제외한 121명이 전원 참석해 대단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복무 중 휴가를 받거나 당직근무를 바꾼 군 복무자도 있었다.
이날 모임은 조현정 이사장의 ‘자신의 얼굴에 책임지기’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참석자들의 미래 계획 발표와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조현정 이사장은 "차세대 리더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하면서, 장학생 모두가 엘리트 그룹의 멤버가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목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하고 싶었다"면서 "그러한 노력이 높은 참석률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 재단은 고교 2학년 초에 장학생을 선발해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84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한다.
2000년에 1,2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해마다 전국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고 있는 조현정 재단은 올해 12명을 새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전국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 이내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로 집안 형편은 어렵지만 우수한 학생들을 위주로 서류전형와 면접을 통하여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