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종합상담전화 통합 운영

이창진
발행날짜: 2008-04-14 09:20:03
[메디칼타임즈=] 식약청은 14일 기존의 대표전화(380-1800)를 종합상담센터 전화번호(1577-1255)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용하던 대표전화는 ARS 교환방식으로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는데 있어 많은 불편이 있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전화를 상담센터 전화번호로 통합시켜 상담원과의 연결이 보다 용이하게 됐다.

상담전화는 토요일과 일요일 등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외 식약청에 통화를 원하는 경우 당직실(380-1777)을 통하여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청은 "종합상담센터 상담원도 기존 13명에서 18명으로 보강했으며 상담센터는 전화 및 사이버상담을 분리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제고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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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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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연구원 2007.07.30 17:49:45

    얘네들 바보아냐.의약분업 안하면 2조가 절약 되는데
    이것은 연구 안해도 다 아는 사실인데.겨우 1조4천억 절약 할려고 위험을 무릅 쓴다는 말이지.인간은 로보트가 아니고 따뜻한 말한마디에 병이 나을수도 있단다.

  • 현재경제연구 2007.07.30 16:00:34

    "원격으로 환자 관리하면 연간 140000명 의료사고"
    의료사고는 삼성경제연구원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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