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사동 AKA 갤러리 개인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강진화 교수(영상의학과)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사동 AKA 갤러리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연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인전을 연 후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벌써 네번째다.
강진화 교수는 전공의 시절 지방의료원 파견 근무 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림 경력은 간단치 않다. 1998년 제4회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에서 입선한 후, 이듬해 열린 제3회 서울미술전람회에서도 입선했고, 국내외 각종 갤러리 그룹전과 시드니, 라스베가스 등 해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비구상 계열의 서양화를 주로 그리며, 강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진화 교수는 “그림 그리기는 의사생활로 경직되기 쉬운 감성을 순화시켜 준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취미생활로서, 스스로 즐거운 작업을 평생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인전을 연 후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벌써 네번째다.
강진화 교수는 전공의 시절 지방의료원 파견 근무 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림 경력은 간단치 않다. 1998년 제4회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에서 입선한 후, 이듬해 열린 제3회 서울미술전람회에서도 입선했고, 국내외 각종 갤러리 그룹전과 시드니, 라스베가스 등 해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비구상 계열의 서양화를 주로 그리며, 강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진화 교수는 “그림 그리기는 의사생활로 경직되기 쉬운 감성을 순화시켜 준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취미생활로서, 스스로 즐거운 작업을 평생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