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시무식…"개방, 혁신, 경쟁이 화두"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신익균)은 오늘(2일) 오전 7시30분에 2004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가천길재단 이길녀 회장은 “2004년 한 해는 과거와 달리 병원의 경쟁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자기혁신과 신사고, 창의적인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비전2008의 실현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익균 병원장은 이어 "최근 '개방', '혁신', '경쟁'이 의료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의료계는 빠르게 변화해 새로운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 연구중심 병원,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병원 임직원들이 서로 악수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신년하례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가천길재단 이길녀 회장은 “2004년 한 해는 과거와 달리 병원의 경쟁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자기혁신과 신사고, 창의적인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비전2008의 실현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익균 병원장은 이어 "최근 '개방', '혁신', '경쟁'이 의료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의료계는 빠르게 변화해 새로운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 연구중심 병원,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병원 임직원들이 서로 악수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신년하례와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