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병원학교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 소아청소년과 정진영 교수가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진영 교수는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청 김동환 장학사를 비롯해 다솜병원학교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병원학교 명예교장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정진영 교수는 병원학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진영 교수는 “중증질환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동들이 병원학교를 통해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흐뭇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병원학교 발전을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교수는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청 김동환 장학사를 비롯해 다솜병원학교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병원학교 명예교장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정진영 교수는 병원학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진영 교수는 “중증질환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동들이 병원학교를 통해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흐뭇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병원학교 발전을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