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진행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성희 안과교수)은 지난 26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중앙로타리 클럽(회장 오길교)과 합동으로 진행한 의료봉사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진 35명과 안산 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이 참여해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고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한 질환은 준비한 약을 나눠주었다.
현장에서 진단이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결과는 2주후에 우편을 통해 검사결과를 통보해 줄 예정이다.
또한 안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의료진을 도와 환자 안내와 접수 등을 도왔고 음료수와 떡 등의 다과를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눴다.
한편, 안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5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합동 의료봉사와 불우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중앙로타리 클럽(회장 오길교)과 합동으로 진행한 의료봉사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진 35명과 안산 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이 참여해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고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한 질환은 준비한 약을 나눠주었다.
현장에서 진단이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결과는 2주후에 우편을 통해 검사결과를 통보해 줄 예정이다.
또한 안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의료진을 도와 환자 안내와 접수 등을 도왔고 음료수와 떡 등의 다과를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눴다.
한편, 안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5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합동 의료봉사와 불우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