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용 천식치료제 '알베스코 흡입제'(사진)가 다음달 출시된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30일 천식치료를 위한 새로운 성분의 흡입 스테로이드인 '알베스코 흡입제'(성분명 시클레소니드)를 5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스위스 나이코메드사가 개발한 흡입용 스테로이드 천식치료제로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영국 등 30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기도를 통해 이동이 용이한 크기의 입자(1.1~2.1µm)로 투여량의 약 52%가 폐에 도달하고, 비활성화 상태인 전구약물 형태로 흡입되어 구강에서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폐에서 주로 활성화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독약품은 "알베스코는 기존 약물에 비해 적은 양의 스테로이드 투여로 폐기능을 우수하게 개선하며, 구강 칸디다증이나 목쉼 현상, 성장장애 발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면서 "1일 1회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6세 이상 기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로서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알베스코 흡입제 160’ (1회 분사량160㎍ / 60회분)의 기준약가는 18,910원, ‘알베스코 흡입제 80’(1회 분사량80㎍ / 60회분) 의 기준약가는 12,610원이다.
한독약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천식치료제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천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치료의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선에서 천식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30일 천식치료를 위한 새로운 성분의 흡입 스테로이드인 '알베스코 흡입제'(성분명 시클레소니드)를 5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스위스 나이코메드사가 개발한 흡입용 스테로이드 천식치료제로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영국 등 30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기도를 통해 이동이 용이한 크기의 입자(1.1~2.1µm)로 투여량의 약 52%가 폐에 도달하고, 비활성화 상태인 전구약물 형태로 흡입되어 구강에서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폐에서 주로 활성화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독약품은 "알베스코는 기존 약물에 비해 적은 양의 스테로이드 투여로 폐기능을 우수하게 개선하며, 구강 칸디다증이나 목쉼 현상, 성장장애 발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면서 "1일 1회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베스코 흡입제'는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6세 이상 기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로서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알베스코 흡입제 160’ (1회 분사량160㎍ / 60회분)의 기준약가는 18,910원, ‘알베스코 흡입제 80’(1회 분사량80㎍ / 60회분) 의 기준약가는 12,610원이다.
한독약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천식치료제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천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치료의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선에서 천식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