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통과 안돼 손 놓고 있는 것은 잘못된 상황"
의사협회의 2008년도 예산안과 관련 서면결의 여부를 두고 의협과 대의원회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서면결의에 힘을 실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대의원회는 무산된 총회에 책임을 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임시총회 개최나 서면결의 등의 방법을 간구해 회무의 공백을 없애달라"고 촉구했다.
대개협은 "지난 4월20일에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지 한 달이나 지났다"면서 "한국의료 백년을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총회라 안타까움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대개협은 "의료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의협과 산하 단체들이 예산통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개협은 그러나 의협 집행부에 대해서도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대의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총회문제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산적한 현안 해결과 회원 권익을 위한 사업에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대의원회는 무산된 총회에 책임을 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임시총회 개최나 서면결의 등의 방법을 간구해 회무의 공백을 없애달라"고 촉구했다.
대개협은 "지난 4월20일에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지 한 달이나 지났다"면서 "한국의료 백년을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총회라 안타까움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대개협은 "의료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의협과 산하 단체들이 예산통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개협은 그러나 의협 집행부에 대해서도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대의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총회문제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산적한 현안 해결과 회원 권익을 위한 사업에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