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30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6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을 보고했다.
이종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업계 상위의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간관리제 우루사를 필두로 한 주력제품의 성장세도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시가총액이 사상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신용평가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인 A+를 획득했다”며 “전년대비 26%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08년은 우수한 신제품 발매를 비롯한 및 중국, 동남아시아의 해외사업본격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4842억원 매출액 중 영업이익은 742억원, 당기순이익은 589억원 등을 달성했다.
주주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32%(주당배당금 800원)로 결정됐다.
이종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업계 상위의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간관리제 우루사를 필두로 한 주력제품의 성장세도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시가총액이 사상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신용평가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인 A+를 획득했다”며 “전년대비 26%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08년은 우수한 신제품 발매를 비롯한 및 중국, 동남아시아의 해외사업본격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4842억원 매출액 중 영업이익은 742억원, 당기순이익은 589억원 등을 달성했다.
주주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32%(주당배당금 800원)로 결정됐다.